백재활요양병원

인사말

  • 소중한 회복의 '기회'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.

    안녕하세요.
    백재활요양병원 대표원장 백승원입니다.
    "암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, 그 한마디를 듣는 순간 모든 게 허물어졌다.
    절망과 분노 그리고 억제할 수 없는 슬픔. 말로 다할 수 없는 심리적 암울까지…"
    어느 환우분이 제게 해 주신 말씀이었습니다. 저는 거기서부터 암 재활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.
    한자로 '위기(危機)'는 '위험'과 '기회'를 뜻하는 두 글자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말이라고 합니다. 암은 분명 우리를 위험에 빠뜨립니다. 하지만, 암을 이겨낼 수 있는 '기회'는 반드시 있습니다. 그 기회를 백재활요양병원이 함께 만들도록 하겠습니다.
    백재활요양병원은 암재발·전이를 억제하고 항암·방사선의 부작용을 덜어주면서 면역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 거기에 하나 더, 무엇보다도 환우 한분 한분을 마음으로 정성껏 돌볼 준비가 되어있는 모든 직원들이 함께 기다리고 있습니다.
    여러분의 소중한 회복의 '기회'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.
    백재활요양병원 대표원장

    백 승 원